2025 대한민국 독서대전 <청소년 음악 에세이> 개최
김포 청소년이 직접 만들어가는 음악 에세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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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<사실은 이렇습니다> 인천일보 「김포시 개발부담금 부과 논란⋯“과도한 행정처분” 반발」(2025. 7. 30 11:20)
- <사실은 이렇습니다> - 경기일보 「‘김포골드라인’ 바람 잘 날 없어…이번엔 직원들 ‘입막기’ 보안서약 요구」(2025.6.18. 17:03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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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포시(시장 김병수)는 오는 9월 21일(일) 오후 3시, 장기도서관 3층 대강당에서 「2025 대한민국 독서대전 <청소년 음악 에세이>」를 개최한다. 이번 행사는 김포시 교육발전특구 프로그램의 일환으로, 지역 청소년 음악가 발굴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.
이번 무대에는 7월부터 9월까지 꾸준히 연습해 온 김포시 청소년 학생들이 직접 참여해 다채로운 음악을 시민들에게 선보인다.
연주 프로그램은 질로크(W. L. Gillock)의 피아노 곡을 비롯해 생상스, 차이콥스키, 쇼팽, 오펜바흐의 「캉캉」, 하이든의 「놀람(Surprise)」 등 서양 클래식 명곡과 함께, 임형주의 「아리랑」, 신문희(Moony)의 「아름다운 나라」, 김광민의 「학교 가는 길」 등 한국 작품도 포함돼 있다. 또한 쇼스타코비치 「두 대의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소품」 중 2곡도 무대에 오른다.
특히 이번 무대는 청소년들이 직접 무대를 기획·연주하는 ‘참여형 음악공연’으로, 다양한 레퍼토리를 통해 클래식과 한국음악을 아우르며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.
관람 대상은 김포시민 200명이며, 9월 15일(월)부터 김포시 통합예약 홈페이지(모집/행사)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.
<사진 설명> 안내문 |